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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맨·마리오 "中 어린이들의 영웅..캐릭터 한류 이끈다"(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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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번개맨 작성일15-10-05 13:38 조회2,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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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입력 : 2015.08.08 03:30
 
'모여라 딩동댕' 최고참과 신입의 조화...최고 인기 캐릭터로 부상
번개맨·마리오 "中 어린이들의 영웅..캐릭터 한류 이끈다"
'번개맨의 비밀'에서 마리오 유수호씨(왼쪽)와 번개맨 서지훈씨
"한국을 넘어 중국 어린이들의 영웅이죠. 캐릭터 한류를 이끈다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어린이 뮤지컬 '번개맨과 비밀의 문 4'(이하 번개맨4)에서 번개맨이 나타나 "번개파워"를 외치자 수백명의 아이들이 "파워"를 목청껏 따라 외쳤다. 마리오가 자동차에서 1초 만에 변신하자 "와"하는 함성도 쏟아졌다.

위험에 처했을 때 파란 슈트에 은색 망토를 펄럭이며 나타나는 번개맨과 든든한 친구인 변신자동차 보안관 마리오. 토종 캐릭터인 번개맨과 마리오는 극중 우정을 나누는 친구지만, 실제로는 EBS 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의 최고참과 신입의 관계다.

'미스 사이공' '잭 더 리퍼' 등 유명 뮤지컬을 누볐던 서지훈씨(37)는 2013년 2대 번개맨으로 합류했고, 유수호씨(43)는 2000년부터 '모여라 딩동댕'을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이다. 유 씨는 2012년 탄생한 마리오 캐릭터를 맡은 뒤 번개맨 팀원들의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 씨가 번개맨 첫 연기를 하던 날 가장 큰 힘이 돼준 사람은 유 씨였다. 번개맨은 하루 연습을 한 뒤 다음날 방송 3편 분량을 녹화하는 시스템이다. 유 씨는 '번개파워'를 외칠 때의 발성과 자세 등을 조언, 서 씨가 자신만의 번개맨 캐릭터를 만드는 것을 도왔다.

"무엇보다 수호형에게 아이들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배웠어요. 아이들은 번개맨을 진짜라고 믿거든요.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대신 서 씨는 유 씨에게 뮤지컬의 노래하는 방법을 조언했다. 평생 어린이 프로그램의 캐릭터를 맡았던 유 씨에게 뮤지컬 노래는 낯선 영역이었던 것. 이번 번개맨4에서 가장 주목받는 장면은 번개맨과 마리오의 듀엣이다. 그동안 조연이었던 마리오가 비중 있는 캐릭터로 성장했음을 알 수 있고, 관객들은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번개맨과 마리오가 함께 하는 듀엣 부분에서 지훈이에게 큰 의지를 했죠. 노래에 자신이 없었는데 지훈이를 통해 저도 힘을 얻었어요. 연기생활 20년 만에 제 캐릭터가 빛을 발해 너무나 기쁩니다."

두 사람이 어느 영화 속 콤비보다 부럽지 않은 호흡을 보이면서 번개맨도 변화를 맞고 있다. 지난해 11월 어린이방송 콘텐츠로는 중국에 처음으로 포맷수출한 중국판 번개맨 '피리차오런’(霹靂超人)의 배우들에게 두 사람이 직접 중국에서 연기를 지도하게 된 것이다. 모든 의상이 중국에서 제작됐지만 마리오의 변신로봇 의상은 한국에서 공수됐다.

서 씨는 "중국의 번개맨은 20살이 갓 넘은 어린 친구였어요. 어린이 뮤지컬은 성인극과 달리 발음을 또박또박 천천히 해야 한다는 것부터 번개체조, 번개파워의 발음 등을 모두 전수해줬죠"라며 웃었다.

번개맨의 글로벌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두 사람은 캐릭터 한류를 이끄는 자부심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유 씨는 최근 가족여행을 갔을 때 교민들이 "마리오다 마리오"라며 수근 거려 남모를 웃음을 짓기도 했다.

유 씨는 "캐릭터 한류가 확대된 덕분에 어린이 프로그램 전문 배우라는 인식보다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는 배우로 인식되는 거 같아요. 덕분에 남모를 사명감이 커지거든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서 씨도 "아이들의 눈높이가 올라가면서 공연의 수준이 성인극 수준으로 올라왔다. 더 오래 번개맨으로 살고 싶어요. 아이들의 꿈을 지켜줄 수 있을 때 까지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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